그냥 끄적거림
지칠듯한 도심 속 찜통더위에
탐나는 라이프
2016. 8. 4. 18:34
오늘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넘나 무더운 날씨.
8월 초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인데...
이런 날에 잘못 나가서 놀다가 병날듯.;;
지금 밖에 나가면 그냥 열대우림 속으로 뛰어드는 거나 마찬가지...
해가 지고 있는 저녁때인데도 더위가 식을 줄 모르는 거 같다 ㅜ ㅠ
내 정신줄도 왔다갔다하고 에어컨이 없으면 정말 5분도 못 버티는 거 아닌지...
이렇게 여름 불볕더위에 지칠때 즈음 몸보신이라도 좀 잘 해야겠다.
면역력이 떨어졌는지 기운도 없고...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!
아아~~~ 어서 빨리
시원한 바다 속에 몸을 담그고 싶구나...